추신수, 오클랜드전 22호 홈런 작렬…개인 타이기록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3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2회말 3점포를 터뜨렸다. /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려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추신수는 13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2회말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1-3으로 끌려가던 2회말 2사 1,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한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 크리스 배싯의 4구째 96마일(154㎞)짜리 싱커를 공략해 좌중간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22홈런은 추신수의 한 시즌 개인 타이기록이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인 2010년과 텍사스 시절인 2015년과 2017년 각각 22개의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11번째 홈런이다.

텍사스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 13경기가 남아있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