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필로폰 과다투여 사망자 급증…2018년 44% 증가

버지니아 보건 당국자들은 지난 3 년간 버지니아주에서 필로폰(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메스) 과다 투여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치몬드 타임즈 디스패치 (Richmond Times-Dispatch)에 따르면 버지니아 보건부 검시과장은 필로폰 과다투여로 인한 사망자가 2017 년 88 명에서 2018 년 127 명으로 44%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 부서에서는 올해 사망자를 15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 마약단속국(DEA) 워싱턴 지부 캐서린 헤이엑(Katherine Hayek) 대변인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공급되는 필로폰은 싸고 품질도 좋아 문제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펜타닐(fentanyl·진통제)이 때때로 필로폰, 코카인과 혼용된다고 우려했다. 펜타닐은 강력한 합성 오피오이드(진통제)로, 중독자들이 흔히 필로폰을 대안으로 찾는다는 것이다.  

버지니아 보건부 (Virginia Department of Health)에 따르면 지난해 필로폰 과다 투여 사망자의 거의 절반이 펜타닐과 관계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필로폰 의존의 결과는 극심한 불안증세와 치아 손실에서부터 폭력적 행위와 정신질환 증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필로폰과 관련된 사망자는 2016년 6천76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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