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폭설로 1명 사망·33만 가구 단전

프랑스 중남부 지역에 이틀째 내린 폭설로 33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고 1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 새벽 프랑스 중남부 지역 11개 도, 33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하루종일 대규모 복구 작업이 벌어졌다.

앞서 남부 이제르의 소도시 로슈에서는 폭설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려던 60대 남성이 또 다른 나무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프랑스 중남부에는 14일 오후부터 15일 새벽까지 단시간에 집중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철도와 고속도로 일부가 끊겨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리옹의 생텍쥐페리 공항은 적설량 14㎝로 11월 적설량으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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