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드, 성차별 논란…"남편 신용한도, 아내의 20배"
[Image credit: Apple]

'애플카드'가 신용한도에서 남성과 여성을 차별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애플은 지난 8월 골드만삭스, 마스터카드와 제휴해 아이폰 통합형 신용카드인 '애플카드'를 출시했다. 애플카드는 애플페이 전용 카드로 카드 신청과 사용, 운용을 모두 아이폰에서 처리하는게 특징이다..

IT매체 씨넷에 따르면 지난주 소셜미디어에는 애플카드의 신용한도에 대한 성차별을 지적하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왔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자신과 같은 납세자료를 제출하고, 오랫동안 함께 결혼 생활을 유지해온 아내의 신용카드 한도가 자신의 2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며 '성차별적 프로그램'이라고 지적했다.

애플 공동창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액도 트윗을 통해 "나도 동일한 경우"라면서 "똑같은 조건에서 내 신용한도가 아내의 10배"라고 적었다.

논란이 벌어지자 뉴욕주 금융당국은 애플카드의 대출 신청 알고리즘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문제와 관련해 골드만삭스 대변인은 “애플카드는 개인 계정만을 사용하며, 가족이더라도 다른 신용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애플카드는 성별과 같은 정보에 근거해 결정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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