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역사상 최초 여성 하원의장 탄생
아이린 필러 콘 의원 당선, 원내대표에는 최초의 아프리칸-어메리칸 헤링 의원
Eileen Filler-Con [facebook]

버지니아 주 의회 40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이 탄생했다.

버지니아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어제(9일) 리치몬드 제임스 센터에 모여 버지니아 주의회 차기 하원의장에 아이린 필러 콘(55·Eileen Filler-Con, Fairfax) 현 민주당 원내대표를 선출했다고 리치몬드 타임스 디스패취(RTD), CNN 등이 오늘(10일) 보도했다.

어제 회의에서는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에 역시 여성의원인 샤니엘 헤링(Charniele Herring, Alexandria)의원을 선출했다. 헤링 의원은 버지니아 하원 원내대표로 선출된 최초의 아프리칸-어메리칸이다.

Charniele Herring

샤니엘 헤링 의원 [tweeter]

최초의 유대인 하원의장이 된 필러 콘은 내년 1월 개회하는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정식 취임한다.

필러 콘 차기 하원의장은 “버지니아인에게 중요한 이슈와 가치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원하며, 나는 기꺼히 이를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랠프 노덤 주지사는 “오늘 우리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필러 콘 차기 하원의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그는 “우리 함께 여성과 소수 그룹의 인권을 보호하고 월드 클래스의 교육과 의료 체계를 발전시키며, 기후변화와 안전한 총기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역설했다.

필러 콘은 알링턴에 있는 알버스앤컴퍼니(Albers & Company)의 대정부 로비와 컨설팅 책임자였다.

한편, 지난 5일 치러진 버지니아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상원(21-19), 하원(54-43) 모두 공화당을 누르고 26년 만에 다수당을 차지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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