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도 못썼던 우산, 미 해병대 200년 만에 첫 허용
최근 규칙 개정…여성은 귀걸이도 허용

미 해병대가 모든 부대원에게 우산 사용을 허가했다. 200년 만에 처음이다.

7일 CNN에 따르면 해병대는 최근 몇 가지 규칙을 완화했는데 이에는 여성에게는 허용됐지만 남성 대원에게는 금지되었던 우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항이 포함되었다.

해병대는 그간 우산이 경례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금지해 왔으며, 여성들도 완전히 검은 색의 우산을 왼손에 드는 것만 허용되어왔다. 그런데 이번에 똑같은 허용 규정이 남성에게 확대된 것이다.

해병대원이 우산을 들고 있는 것은 국가 원수를 씌워주기 위해 사용한 2013년 사례 등을 제외하곤 거의 없다. 당시 비가 오자 두 명의 해군은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당시 터키 총리 머리 위로 우산을 씌워주었다.

당시 해병대 측은 이에 대해 "극히 드문 일"(extremely rare)이라면서 이는 대통령에게 필요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했다. 우산 사용만이 아니라 이번 규제 완화로 여성 해군들은 이제 은으로 된 스터드(단추형) 귀걸이(silver stud earrings)를 하는 것도 허용된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
Top Travel
Advertisement
Top Trave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Wainwright Real Estate
Advertisement
Chung Oak Korean Restaura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Open Door Realty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