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올해들어 대북지원단체 방북여권 잇달아 발급
'재미한인의사협회' 4명 이달초 북한 방문

 

미국 국무부가 최근 대북 의료지원 단체의 방북을 위한 특별 여권을 발급해줘 단체 회원들이 이달 초 북한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재미한인의사협회 관계자 4명이 이달 초 북한을 방문해 의료활동을 벌이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한국계 미국인 의료진 3명이 포함된 이들에 대한 방북 특별 여권을 신속하게 발급해줬다. 지난해 8월 이 단체가 신청한 대북의료활동 특별 여권은 거부된 바 있다.

지난 20년간 대북 의료사업을 벌여온 이 협회는 올해 연말에도 또다시 방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오는 8월 만료되는 북한여행 금지 조치가 갱신되지 않는다면 자신과 같은 인도 지원 활동가들의 방북이 더 수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친우봉사회(AFSC)도 올 여름 방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FSC는 평양 인근 농장에 농업기술을 지원하고 작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CFK)'도 현재 두 달 만에 또다시 방북해 3주 간의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국무부의 방북 승인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며 "접수 후 2주 만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됐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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