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식품협회 제29회 장학금 수여식
9명에게 모두 6천 5백 불 지급

[코리안 포스트 편집팀] = 리치몬드 한인식품협회(회장 김윤옥)는 2월 23일, 토요일 저녁 로빈슨 커뮤니티 아트센터(Robinson Theater Community Arts Center)에서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9명의 학생에게 모두 6천 5백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 송기봉 이사장,  민경득 DC 회장, 쟌유 이사장, 김재만 메릴랜드 이사장 등 외부인사와 정화식, 정원창, 이시경 전 회장, 오흥우 리치몬드 한인회 이사장, 박흥선, 김상균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현 준비 위원장과 하비에시베스씨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윤옥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학사업을 후원해준 벤더와 스폰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말하고 장학금 수여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오흥우 리치몬드 한인회 이사장, 마이랜트랜 버지니아 아시아 상공인회의소 사무총장, 송기봉 총연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시경 전 회장은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했다.

김윤옥 회장은 후원사들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이어갔다.

올해 장학금은 대학교 재학생 4명에게 각각 1,000불씩을, 5명의 고등학교 재학생에게는 각각 500불씩 모두 6천 5백 불을 전달했다.

정기현 준비 위원장은 장학금 수여식을 마친 후 미리 나누어 준 래플티켓 추첨을 통해 후원업체에서 제공한 푸짐한 상품들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로 11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윤옥 회장은 "경영악화로 문을 닫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협회에 참여도가 급격히 떨어져 리치몬드 식품협회가 존폐위기에 있다"고 고충을 토로하고 "장학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도 햄톤로드 지역의 식품상들과의 연계 등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생존전략을 제시했다. 

리치몬드 캐쉬 앤 캐리(제프 한)를 비롯해 프리토 레이, 월드뱅크 카드서비스, 슈퍼밸류, 버지니아 로터리, 마바 메이드 데어리, 브라운 디스트리뷰터, 탐스 미트 앤 프로듀스, 쿠어스 등이 협찬해 주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대학생-4명, 각 $1,000]

·Grace Seeun Kim(VCU)

·N'Dara A. Williams(ODU)

·Jiyoung Han(GMU)

·Shyron M. Macklin(VSU)

 

[고등학생-5명, 각 $500]

·Breeana M. Grimm

 (Goochland HS)

·Shantoria T. Altidor

 (Henrico HS)

·Alexa C. Ratlief

 (Henrico HS)

·Tae Suk Song(Deep Run HS)

·Kristen Sims

 (Lloyd C. Bird HS) 

 

KAGRO Richmond-2019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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