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한인회 삼일절 기념식

[코리안 포스트 편집팀] = 리치몬드 한인회(회장 김주한)는 2월 25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리치몬드 대한노인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한 회장을 비롯해 박흥선 한인회 법인 이사장, 오흥우 이사장, 이정자 노인 회장, 김상기 광역 리치몬드교회 협의회 회장 목사. 교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리치몬드 한인회가 주최하고 리치몬드 대한 노인회와 리치몬드 교회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오흥우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과 김상기 목사의 기도, 김재환 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는 삼일절 노래 및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한 회장은 "100년전 나라를 잃은 백성들이 스스로 일어나 나라의 독립을 외친 뜻깊은 날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임시정부가 세워져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민정국가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남의 힘으로가 아닌 우리 스스 로의 힘으로 나라를 찾고 세우려는 선열들의 나라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조국을 사랑하고 같은 지역에 사는 한인들을 섬기며 또 미국사회에서 좋은 시민이 되어 이런 뜻깊은 정신이 이어져나가기를 바란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상기 교회 협의회회 회장은 노인회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념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한인회가 준비한 점심을 들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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