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10년만의 세비 인상 사실상 무산
민주 지도부, 인상 방침 철회키로

 

미국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가 추진하던 상·하원 의원들의 세비(歲費) 인상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10일(현지 시각)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하원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 지도부가 이날 밤 비공개회의를 열고 세비 인상 방침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의원들의 세비를 10년 만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미국 의원들의 세비는 금융 위기가 발생했던 2009년 이후 10년간 연 17만4000달러(약 2억627만원)에서 동결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내년 세비를 2.6%(4500달러) 인상하려 했다.

하지만 민주·공화 양당 초선 의원들이 "유권자들은 더 많은 돈을 '인 마이 포켓'하라고 우리를 뽑은 것이 아니다"라며 반대하자 결국 계획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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