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2019 월드컵 개막전서 프랑스에 0-4 완패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7일 2019 FIFA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에 0-4로 패했다. © AFP=뉴스1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에 완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7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에 0-4로 패했다.

한국은 개막전에서 프랑스에 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2연속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앞으로 나이지리아(12일), 노르웨이(18일)와의 경기 결과가 중요해졌다.

한국은 프랑스를 상대로 정설빈을 최전방에, 이금민, 지소연 강유미를 2선에 배치했다. 조소현과 이영주가 중원에 자리했고 장슬기, 김도연, 황보람, 김혜리가 포백, 김민정이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 때 소메르에게 골을 내주면서 0-1로 끌려갔다.

한국은 이후 프랑스에게 경기 주도권을 내주면서 고전했다. 전반 26분에는 프랑스 바티에게 슈팅을 허용하면서 실점했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로 인해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한숨 돌렸다.

한국은 전반 35분 프랑스에 추가골을 내줬다. 코너킥에서 르나르에게 헤딩골을 허용하며 2골차가 됐다.

한국은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하고 전반 추가 시간 르나르에게 추가 실점하면서 0-3으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전에도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강채림, 이민아 등을 교체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지만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다.

한국은 후반 막바지 여민지를 투입하면서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40분 프랑스 아만딘에게 중거리 슛으로 실점하면서 0-4로 완패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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