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타이드워터 교협 ‘신년연합부흥성회’ 열기속에 성료(종합)
사흘간 연인원 1,500여명 참석 "열기"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려는 성도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페닌슐라-타이드워터 교역자협의회(교협, 회장 남궁록 목사)가 마련한 '2020 신년 연합부흥성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페닌슐라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연인원 1,500여 명의 성도가 부흥회장을 찾았다.

진유철 목사2

교협 회장인 남궁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신년 연합 부흥성회 첫날 집회에서 LA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사진)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면 승리한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연결된 믿음을 강조했다. 하나님과 연계해 영이 살기 위해서는 예배를 통해야 하며, 누구에게나 오는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는 나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응하고 따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진 목사는 그러면서 하나님의 능력(전능성)은 목적과 함께 나타난다고 말하고 조건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사명에 초점을 맞춘 기도와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고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진유철 목사는 둘째 날 성회에서 “포기하지 않고 간청하면 승리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진 목사는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내 뜻대로 살겠다는 것으로, 어렵고 힘든 한밤중에도 낙심하지 않고 ‘강청’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 ‘성령의 은혜’를 주실 것이라며 기도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 날 성회에서 진유철 목사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면 승리한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약속의 땅 가나안에도 시험과 대적이 있었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날마다 순종하는 삶을 살면 성령께서 떠나지 않고 늘 함께하시어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 목사는 사흘간의 예배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과 연계해 시험을 이겨내고, 열정과 감격으로 예배하며 선악을 따지는 신앙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 속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지역 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구했다.

진 목사는 특별히 청교도의 미주 역사가 시작된 이곳이 올해  400주년을 맞아 불같은 성령이 일어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했다.

연합 부흥성회 마지막 날 오전에는 지역 목회자와 진유철 목사가 함께하는 사역 세미나를 개최하고 진 목사의 사역을 통해 체험한 간증과 올바른 목회의 방향에 대한 논의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고 박병국 총무 목사는 전했다.

사흘간의 부흥성회 기간 동안 페닌슐라한인침례교회(담임 도원석 목사), 새생명장로교회(담임 백미정 목사), 영광장로교회(담임 황영선 목사)는 각각 성가 찬양과 친교를 준비해 수고해 주었다. 페닌슐라한인침례교회 찬양팀은 사흘 동안 인도 찬양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페닌슐라-타이드워터 교역자협의회는 오는 4월 12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로 다시 모인다.

>> 사진 보기 / move to Gallery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