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이 1천750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우리 나라를 찾은 관광객이 1천725만 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1,724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관광객은 중국과의 사드 사태의 여파로 크게 줄어 2017년 1,334만 명, 지난해에는 1,535만 명을 기록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중국 개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방한 관광 시장을 다변화한 것이 외래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11월까지 방한한 중국 관광객은 551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1% 늘었다.

미국 관광객이 최초로 100만 명을 넘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로써 미국은 방한 관광객 100만 명 이상 국가에 중국, 일본, 대만에 이어 합류하게 됐다.

문체부는 올해 관광 수입 25조 1천억 원 달성이 가능하고, 생산 유발과 취업유발 효과는 각각 46조원과 46만 명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도쿄 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처음으로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광공사는 밝혔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