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자원봉사단, 무숙자 쉼터 찾아 400명에 저녁 대접

버지니아비치 '빛과 소금'(회장 나금자) 한인자원봉사단 20여 명이 지난 8일(일) 저녁 노폭에 위치한 ‘유니언 미션’ 쉼터를 찾아 400여 명의 무숙자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빛과 소금 회원들은 이날 식사 대접을 위해 며칠 전부터 직접 식재료를 구입해 불고기와 치킨 데리야키, 군만두, 야채샐러드 등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식사 자리에는 버지니아비치 뉴라이프 교회 마뉴엘라 아사모어(Manuela Asamoah) 여성 목사가 특별히 참석해 기도하고 부녀자들과 문답시간도 가졌다. 아사모어 목사는 하나님 주신 은혜와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내 자립에 이를 수 있도록 해달라 주문했고, 말씀에 눈물을 흘리며 회심한 부녀자들도 있었다고 참석자들은 분위기를 전했다.

식사는 여성쉼터에 먼저 100인분이 배식됐고 이어 남성 홈리스 300여 명에게 정성스런 음식이 전해졌다. 후식으로는 음료수와 과일이 제공됐다.

나금자 회장은 “빛과 소금 회원 모두가 바쁘게 살고 있지만 소외된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사랑임을 알기에 매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니언 미션의 부엌 담당인 가이 비티씨는 한인 봉사자들이 오는 날이면 쉼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며 감사해 했다.

저녁을 마친 무숙자들은 찾아와 따듯하게 대해준 한인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연신 엄지를 치켜들었다.

 후원자: 유영규, Ray Petel

빛과 소금-유니언 미션-2019-03

빛과 소금-유니언 미션-2019-05

'빛과 소금' 임원진 부부-좌로부터 김앵·나인호, 나금자·나평균, 김미진·Gil Levis, 김영미·Raymond Kay 부부.

빛과 소금-유니언 미션-2019-07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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