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넥쏘’ 안전성 입증...미 충돌테스트 최고등급

6개 충돌안전 테스트서 '우수' 등급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한 차량 충돌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쏘는 △전면 충돌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및 좌석 안전 등 6개 충돌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스몰 오버랩 평가란 차량의 25% 안팎이 충돌하는 상황을 가정한 테스트다.

이 외에도 △전방 충돌 회피 장치 △전조등 평가에서도 각각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받아 IIHS가 최고의 안전 차량에만 부여하는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넥쏘는 앞서 우리나라와 유럽이 실시한 안전도 평가에서도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8 신차안전도평가’에서 중형 SUV 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 또 작년 10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넥쏘에 첨단 안전 장치들을 대거 적용했다. 전방 충돌 성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전방구조물과 수소탱크 보호를 위한 차체 구조물을 넥쏘에 적용해 차량 자체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고강도 차체를 구현하고, 보행자와 충돌 시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넥쏘에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운전자가 하차한 상태에서도 주차와 출차를 자동으로 지원해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속 0~150km로 주행할 때 차로 중앙을 유지하도록 보조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 등을 적용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국 IIHS는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차량 안전검사를 진행하는 기관”이라며 “넥쏘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로서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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